올림픽 챔피언 김유진, 무주 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은메달

김경윤 2025. 8. 3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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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여자 57㎏급 챔피언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이 무주 태권도원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유진은 31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57㎏급 결승에서 마리아 파셰쿠(브라질)에게 라운드 점수 0-2(0-10 4-5)로 패해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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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딴 김유진 [세계태권도연맹 소셜미디어 중계 화면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여자 57㎏급 챔피언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이 무주 태권도원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유진은 31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57㎏급 결승에서 마리아 파셰쿠(브라질)에게 라운드 점수 0-2(0-10 4-5)로 패해 2위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일방적으로 밀린 김유진은 2라운드에서도 고전했다.

2라운드 종료 30여초를 남길 때까지 0-5로 끌려갔다.

김유진은 마지막 힘을 짜내 파상공세를 펼쳤으나 역전에 실패해 은메달에 만족했다.

금메달 획득엔 실패했으나 김유진은 체급별 1~3위 선수에게 부여하는 무주 태권도원 2026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나흘간 펼쳐진 무주 그랑프리 챌린지 일정은 마무리됐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5개를 획득했다.

여자 49㎏급 이예지(인천광역시동구청), 남자 58㎏급 배준서(강화군청)가 우승했고, 남자 80㎏급 강재권(삼성에스원), 남자 68㎏급 정우혁(한국체대), 여자 67㎏ 초과급 송다빈(울산시체육회), 남자 58㎏급 김종명(용인대), 김유진이 2위에 올랐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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