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만 되면 고등학생으로 변한다는 ‘수지 패션’
고학생 때 데뷔한 수지도 어느덧 서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고등학생 때 외모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최근 수지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겨울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사진들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해외여행 중 행복이 가득한 얼굴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국적인 풍경 속 목도리와 장갑 등의 패션 아이템으로 겨울의 멋을 살렸죠! 다양한 코디와 분위기 있는 수지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수지는 목도리를 하고 클로즈업해 찍은 셀카에서는 데뷔 초 모습을 연상케 할 정도로 앳된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안겼어요.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는데요!
“아직 고등학생 모습 그대로”라는 반응이 주를 이뤘습니다.
수지는 지난 10월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죠!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최근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캐스팅 소식을 전했으며 곧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