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민과 레인보우 출신 정윤혜 부부가
무려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결혼 2주 만에 임신하여
내년 7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배우 안재민과 결혼한 그룹 레인보우 출신 정윤혜가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최근 정윤혜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엄마가 되었다. 무려 허니문 베이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하며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우리 부부 둘 다 처음엔 너무 조심스러워서 20주가 된 오늘에서야 소식을 전한다”라며 “앞으로 육아 선배님들께 팁들을 배우면서 많은 분들과 다가올 시간들을 공유하고 싶다”라고 전하기도 했네요.😍
또한 “24년 결혼과 함께 둘에서 셋이 된 우리 가족. 너무 감사한 일로 가득하고 다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정윤혜는 태명을 ‘찰떡’이라고 소개하며 “이모, 삼촌들 우리 7월에 만나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정윤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혜채널’을 통해 “임신 브이로그 ❤ 저 임신했어요!! 임밍아웃, 임신소식 남편 반응, 임신초기, 태명짓기, 허니문베이비”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10월 배우 안재민과 결혼한 정윤혜는 결혼 2주 만인 11월 임신 테스트기를 통해 임신 사실을 확인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임신 테스트기에 두 줄이 뜬 것을 확인한 후 “생리 예정일이 아닌데 가슴이 아파서 혹시 몰라 검사를 했는데 (두 줄이 나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자고 있던 안재민에게 테스트기를 건넸고, 안재민은 결과를 확인한 후 놀란 표정을 지으며 정윤혜를 안아주고 “축하한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정윤혜는 지난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해 ‘A’, ‘블랙 스완’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가수이며, 드라마 ‘맏이’, ‘위대한 조강지처’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바 있습니다.
배우 안재민은 드라마 ‘맏이’, ‘신사의 품격’, ‘울지 않는 새’ 등에 출연했습니다.
두 스타 사이의 아름다운 생명의 탄생이라니, 정말 축복받을 일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