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압·갑질’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임원 사임
신건 2022. 11. 8. 07:47
[KBS 울산]장애인체육회 고위임원이 장애인체전 단복 선정에 외압을 행사하고, 감독에게 갑질을 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해당 임원이 장애인체육회에 사임서를 제출했습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해당 임원이 장애인체육회에 사임서를 제출했으며, 울산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두겸 시장이 이를 즉시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건 기자 (god@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해킹으로 연 2조 버는 북한…제재 효과 있을까
- ‘전원 투입 지시’ 시점도 거짓 의혹…‘사고 우려’ 보고서는 삭제
- [단독] “비계 설치 요구, 들어주지 않았다”…사고 전에도 또 추락 사고
- 한동훈 “황운하, 직업적 음모론자” 발언에 예결위 파행…野 “국회 모독”
- [특파원 리포트] 중국 방문했다 욕 먹는 독일 총리…웃음 짓는 중국
- 용산구청장, ‘지역 축제’ 거짓 해명 논란…“마음의 책임”
- 지긋지긋한 층간소음…“소음 매트는 실효성 없어”
- 美 중간선거 ‘결전의 날’…접전지 관심·우편투표 소송전까지
- 올해 들어 탈선만 14번…빛 바랜 안전 대책
- [단독] ‘안전 투자 얼마나 했나’ 공시 검토…중대재해 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