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하, 숲속 온천서 드러낸 역대급 비주얼…비키니 여신 강림

최근 신세하는 자신의 SNS에 "이런 곳이 다 있지? 숲속에서 온천이라니 자연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지출처 신세하 인스타그램

사진 속 신세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북쪽에 위치한 시카모어 천연 온천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신세하는 남색 삼각 비키니를 입고 자연 속 야외 온천을 즐기며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탄탄한 바디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실루엣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연스러운 포니테일 스타일로 묶은 헤어와 오버사이즈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리조트룩을 완성했다.

메이크업은 거의 느껴지지 않을 만큼 가볍게 연출해 건강한 피부 톤을 강조했으며, 온천의 수증기와 어우러져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포즈로 자연을 만끽하는 신세하의 모습은 한 폭의 화보 같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1990년생인 신세하는 2013년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레이싱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모터쇼와 광고 모델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레전드 레이싱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레이싱모델 활동 외에도 패션, 뷰티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