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안 “할아버지 탁구 국가대표, 엄마는 농구 국가대표” (골때녀)[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0. 3.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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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안이 조부와 모친이 국가대표라 말했다.

10월 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에서는 한일전을 위한 대표팀이 꾸려졌다.

이영표는 한일전 감독을 맡아 선수 선발을 위해 나섰고 "골때녀를 대표할 선수 선발을 위해 와 있다. 모든 선수들이 대상이다. 가능성이 있다"며 "실력이 있다면 한 팀에서 5명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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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배우 박지안이 조부와 모친이 국가대표라 말했다.

10월 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에서는 한일전을 위한 대표팀이 꾸려졌다.

이영표는 한일전 감독을 맡아 선수 선발을 위해 나섰고 “골때녀를 대표할 선수 선발을 위해 와 있다. 모든 선수들이 대상이다. 가능성이 있다”며 “실력이 있다면 한 팀에서 5명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영표는 “한일전은 지는 즉시 해임시킬 것 같다”고 긴장감을 드러내며 한일전 대표팀 선수에 대해 “축구를 잘해야 한다. 기술적 완성력. 기동력이 있어야 하고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이영표가 “국가대항전을 할 생각이다. 정예 멤버를 선발해서 일본과 한일전. 국가대표가 될 선수들을 보고 있다”고 밝히자 이혜정은 “농구해서 한일전도 해봤고 일본에서 활동도 했다. 피지컬도 중요하지 않냐. 보이는 위압감”이라고 어필했다.

박지안은 “친할아버지, 어머니도 국가대표다. 대가 끊이지 않게” 국가대표를 원했다. 정혜인은 “어렸을 때부터 꿈이 운동선수였다. 골때녀 덕분에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 되돌아간다면 운동선수의 삶을 살아보고 싶다. 열심히 준비해보겠다”고 했다. 깡미는 “저는 전쟁에 능숙한 사람이다.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게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고 김가영은 “성실 하나는 강점”이라고 어필했다.

이후 정혜인, 키썸, 허경희, 박지안, 김보경, 강보람, 서기가 대표팀으로 선발됐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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