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미국 팁 문화에 부담 “친절이 돈처럼 느껴져”(가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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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가비가 미국의 팁 문화에 부담을 느꼈다.
영사에서 가비는 촬영을 위해 미국 뉴욕을 찾았다.
초인종 소리가 들린 후 직원이 들어오자 가비는 "저분도 (팁) 드려야 할 것 같은데 어떡하지? 현금이 없는데"라고 난감해 했다.
가비는 "눈치를 봐야 한다"라며 "이렇게 미국에서 살고 싶지 않다. 정말 친절에 감사한데 그 친절이 다 돈처럼 느껴진다"라고 미국의 팁 문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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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댄서 가비가 미국의 팁 문화에 부담을 느꼈다.
지난 10월 2일 가비의 ‘가비 걸’ 채널에는 ‘뤼얼 매니절가 말아주는 가비의 뉴욕 정복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사에서 가비는 촬영을 위해 미국 뉴욕을 찾았다. 센트럴파크가 일부 보이는 고급스러운 호텔에 도착한 가비는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했다. 그때 짐을 가지러 와준 직원이 미니바 요금 규정을 설명했고, 가비는 “집자마자 돈 나가는 거라고 한다. 쳐다도 보지 마. 저 미니바”라고 말했다.
초인종 소리가 들린 후 직원이 들어오자 가비는 “저분도 (팁) 드려야 할 것 같은데 어떡하지? 현금이 없는데”라고 난감해 했다. 매니저는 “이름을 기억해 놓았다가 정산해 드릴 수 있나”라고 의견을 냈고, 가비는 직원에게 이름을 기억했다가 환전해서 이후에 주겠다고 약속했다.
가비는 “눈치를 봐야 한다”라며 “이렇게 미국에서 살고 싶지 않다. 정말 친절에 감사한데 그 친절이 다 돈처럼 느껴진다”라고 미국의 팁 문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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