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60억 집’ 이사 앞두고 제주도 쏟아진 선물…이웃과 작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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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서울 평창동 이사를 앞두고 이웃들에게 선물을 받았다.
또 이효리는 이웃들에게 받은 선물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을 이어오다가 최근 이사를 결정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만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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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가수 이효리가 서울 평창동 이사를 앞두고 이웃들에게 선물을 받았다.
이효리는 26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멘트를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 이효리는 지인들과 식사자리를 함께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이효리는 이웃들에게 받은 선물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효리가 받은 하얀 케이크에는 ‘이효리 만세’라는 응원 문구가 적혀있었다. 선물 받은 꽃에는 “그댄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라는 글이 적혀있다.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을 이어오다가 최근 이사를 결정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만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북한산 자락과 인접한 평창동은 성북동과 함께 우리나라 양대 전통 부촌으로 손꼽힌다. 관료 및 권력층이 다수 거주하며 연예인 중에는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 그리고 유해진, 김혜수, 가수 서태지, 윤종신-전미라 부부 등이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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