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 예술이 되다···서울드랙퍼레이드 2024[현장 화보]
문재원 기자 2024. 10. 3. 18:37
서울드랙퍼레이드 2024가 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열렸다.
드래그(drag)는 성별 등에 상관없이 의상과 화장, 행위 등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문화 예술의 한 장르이다.
2018년 드래그퀸이자 인권 활동가인 ‘허리케인 김치’와 ‘알리 베라’가 개최한 ‘서울드랙퍼레이드’는 성소수자 커뮤니티에서 문화 인권 행사로 자리 잡았다.
문재원 기자 mj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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