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시대 미술계에서 가장 각광받는 구상 작가 중 한 명인 헤르난 바스의 개인전 '필요와 불필요 사이의 공간'이 개최한다. 바스는 현대적인 역사화의 새로운 버전을 제시하는 작가다. 청소년기의 모험과 초자연적인 요소를 고전 시가, 종교적 설화, 신화 및 문학과 엮어내는 서사를 전달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12점의 신작은 작가가 지난 2년간 탐구해온 '개념주의자'의 세계를 벗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각 작품은 미국의 서브컬처에 대한 독특한 시각을 제공한다. 작가는 특유의 날카로운 유머 감각을 바탕으로 풍자와 아이러니를 담아, 널리 퍼져 있지만 소위 '쓸모없는' 인간의 행동을 탐구하는 방식으로 이를 표현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바스의 풍자와 유머, 다채로운 구성과 서사를 통해 특정한 전통이나 사물에 우리가 부여하는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다. 또한, 삶과 예술에서 진정으로 필요한 것과 쓸모없는 것 사이의 미묘한 경계를 탐구하도록 이끈다.
📍 용산 리만머핀
🗓️ 25.04.10 ~ 25.05.31
✔️ 무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