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8일, 외교·안보 전문가 김현종 선대위원장이 미국 백악관 고위급 관료와 회담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강원도 인제군 원통시장에 깜짝 등장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경청투어에 동행한 그는 시장 한복판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강냉이를 봉지째 꺼내 들고 먹는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혼자 먹었다는 점! 옆자리 안귀령 대변인에게는 안 줬다는 댓글이 이어지며, "아빠의 반전 매력인가?"라는 우스갯소리와 함께 중년 남성의 군것질 건강 이슈까지 거론되는 상황입니다.
(공식 X에서 영상에 찍히기 전 대변인에게 먼저 나누어줬다는 해명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중년 이상 남성, 즉 ‘아빠들’이 강냉이를 한 봉지 다 먹어도 괜찮을까요?
🌽 강원도 강냉이의 특별함: 왜 이렇게 맛있을까?

- 강원도는 큰 일교차와 맑은 물, 높은 해발고도를 자랑하는 옥수수 재배 최적지
- 춘천, 평창, 인제 등지에서 재배된 옥수수는 알갱이가 쫀득하고 단맛이 강함
- 특히 ‘찰옥수수’ 품종은 천천히 씹을수록 단맛이 배어나오는 중독성으로 유명
- 원통시장의 강냉이는 이 지역 찰옥수수를 튀긴 것으로, 고소함과 바삭함이 동시에 살아 있음
- 가공 없이도 맛이 강하고 해외 수출용으로 인기 → 홍콩, 싱가포르 등지에서 ‘K-옥수수 스낵’으로 인기 상승
📦 강원도 특산 강냉이 제품은 ‘평창강냉이’, ‘고한옥수수강냉이’ 브랜드로도 시중 유통 중
🍻 왜 혼자 먹으면 더 위험할까?

- 속도와 집중도 증가: 말 없이 혼자 먹으면 더 빠르게 더 많이 섭취하게 됨
- 포만감 없이 연속 섭취: 부피 대비 열량 높고, 포만감 낮음 → 끝없이 들어감
- 공유 시 브레이크 생김: 나누면 속도가 줄고, 양도 줄어들며, 사회적 억제 효과 생김
🍽️ 같은 음식도 '나눠 먹을 때' 섭취량은 평균 25~30% 감소 연구 출처: 2020년 푸드 사이콜로지 저널
⚠️ 군것질의 함정: 강냉이는 곡물이지만 혈당 폭탄
- 강냉이(튀긴 옥수수)는 정제 탄수화물로 분류됩니다.
- 100g당 탄수화물 76g, GI(혈당지수) 약 72~85 (고GI)
- 식이섬유는 적고, 당 흡수는 빠름 → 혈당 급등 우려
- 50대 이상 남성의 경우, 대사증후군/당뇨 전단계일 확률 30% 이상 (대한당뇨병학회)
🍿 강냉이 한 봉지는 200~300g 수준 → 혈당 1회 스파이크 위험 특히 혼자서 집중해서 먹으면 한입에 10g 이상 탄수화물 섭취 가능
✅ 소중한 우리 아빠가 강냉이를 안전하게 먹는 법

- 반 봉지만 덜어먹기 (100g 이하)
- 물 또는 무가당 차와 함께 먹기 → 씹는 시간 늘고, 포만감 유도
- 가족·친구와 함께 먹기 → 사회적 억제 효과 유도
- 식이섬유 보완: 과일, 견과류와 함께 섭취 시 혈당 상승 억제
추천 조합: 강냉이 50g + 호두 5알 + 블랙커피 한 잔
📚 강냉이와 전쟁 기억: 그림책 『강냉이』 속 아픈 역사

- 어린 권정생 작가가 겪은 전쟁의 기억을 담아낸 평화 그림책 『강냉이』 (그림: 김환영)
- 한국·중국·일본 공동기획으로 제작된 이 책은 강냉이를 두고 피난길에 나서야 했던 한 아이의 기억을 통해 전쟁의 슬픔과 평화를 향한 바람을 전함
- 2024년 개정판에서는 더 커진 판형과 김환영 화백의 손글씨로 더 진실하고 섬세한 감정 전달
🎨 김환영 화백: “멋진 그림이 아니라 진실한 그림이 문제다.” 강냉이가 단순한 간식이 아니라, 한 세대의 상징이자 기억의 조각이기도 함을 되새기게 합니다
🎯 강냉이는 ‘공유 간식’으로 먹어야 한다! (아빠! 엄마도 좀..)
김현종 위원장이 먹은 건 단순한 강냉이가 아니라, ‘추억+소통+반전 매력’이 담긴 퍼포먼스였습니다.
아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혼자 몰래 한 봉지는 혈당과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함께 나눠 먹으면 추억도, 건강도, 관계도 지킬 수 있습니다.
👉 강냉이 먹을 땐, 옆 사람에게도 하나 줍시다. 건강의 시작은 나눔입니다.
아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혼자 몰래 한 봉지는 혈당과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함께 나눠 먹으면 추억도, 건강도, 관계도 지킬 수 있습니다.
👉 강냉이 먹을 땐, 옆 사람에게도 하나 줍시다. 건강의 시작은 나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