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다 커서 여신 미모 뿜뿜 중인 '7번 방의 선물' 예승이

조회수 2023. 4. 6. 13: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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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갈소원은 지난 2012년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한 뒤 2013년 천만관객을 기록한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주인공 ‘이예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역대 최연소 대종상 여우주연상, 신인여우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영광을 누린 바 있는데요.

이후 갈소원은 ‘블랙핑크’, ‘빅뱅’, ‘위너’ 등이 속한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10년째 YG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한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꼬마 소원이가 처음 만났을 때 연습생 언니들이었는데 이렇게 멋진 모습의 언니들을 팬으로 만날 수 있어서~ 싸인CD 선물도 넘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블랙핑크”라고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2006년생으로 올해 18살인 갈소원은 드라마 ‘내 딸, 금사월’, ‘푸른 바다의 전설’, ‘클리닝 업’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에서 정의롭고 속마음 따뜻한 학생 ‘최하율’ 역을 맡으며 물오른 연기력을 자랑해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갈소원은 SNS에 “소원, 이레, 지우 2박3일 가평여행, 소중했고 행복했고 예뻤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행을 떠나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역 배우 갈소원, 이레, 강지우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세 사람은 아역 배우에서 어느새 십대 소녀로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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