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둘다 한국 최고 재벌가 집안 출신이었던 톱스타 부부
<화인가 스캔들> 화인가 둘째 아들 고윤 & 코스모 코스메틱 대표 김윤지 스틸 공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이 고윤과 김윤지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
먼저,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의 공진단 역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배우 고윤이 화인가의 둘째 아들 김용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는 화인가를 차지하기 위해 형인 용국(정겨운)과 치열하게 맞붙으며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공개된 스틸 속 용민은 말끔하게 정돈된 분위기로 형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뽐낸다. 무언가 뜻대로 되지 않는 듯 분노에 찬 표정은 과연 그가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어떤 행보를 펼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용민의 아내이자 화장품 회사 코스모 코스메틱의 대표 서지연 역은 김윤지가 맡았다. 그는 재벌가 코스모 그룹의 딸이자 화인가의 둘째 며느리인 지연의 럭셔리한 아우라를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강한 인상을 남긴다.
특히, 공개된 스틸 속 지연은 특유의 거만한 태도로 완수와 기싸움을 벌이고 있어 흥미로움을 자아낸다.
이처럼,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과 강렬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화인가 스캔들>의 없어서는 안 될 감초 같은 시동생 부부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폭발적인 액션의 향연부터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장르적 재미로 그려낸 2024년 대한민국을 뒤흔들 최고의 스캔들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은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2편씩 공개되며,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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