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17일 만기 전역…“현장 방문 삼가해 달라”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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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TS,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오는 17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합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오늘(14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제이홉이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제이홉은 전역을 한 달 앞둔 지난달 팬 커뮤니티 플랫폼에 "군 생활을 돌이켜보는 중인데 뿌듯하고 떳떳하다"며 "시간이 야속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정이라는 게 생겨 애틋해진다"는 소회를 남긴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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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TS,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오는 17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합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오늘(14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제이홉이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역 당일 별도의 행사는 없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공지했습니다.
맏형 진에 이어 팀에서 두 번째로 입대한 제이홉은 강원도 원주 육군 제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하고 있습니다.
앞서 제이홉은 전역을 한 달 앞둔 지난달 팬 커뮤니티 플랫폼에 “군 생활을 돌이켜보는 중인데 뿌듯하고 떳떳하다”며 “시간이 야속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정이라는 게 생겨 애틋해진다”는 소회를 남긴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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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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