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총상금 1억원 증액..올해 15억원 규모로 열려
주영로 2025. 7. 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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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PGA) 투어는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총상금을 1억원 증액했다고 17일 밝혔다.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은 지난해 총상금 14억원 규모에서 올해 1억원을 증액해 15억원으로 늘었다.
이로써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상 총상금 15억원)과 함께 KLPGA 투어 대회 중 최고 상금 대회로 치러진다.
KLPGA 투어는 올해 총 30개 대회가 열릴 예정이고, 전체 총상금은 329억원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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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PGA) 투어는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총상금을 1억원 증액했다고 17일 밝혔다.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은 지난해 총상금 14억원 규모에서 올해 1억원을 증액해 15억원으로 늘었다. 이로써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상 총상금 15억원)과 함께 KLPGA 투어 대회 중 최고 상금 대회로 치러진다. 총상금 증액에 따라 우승상금은 2억 5200만원에서 2억 7000만원으로 증가했다.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은 오는 8월 21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박현경이 디펜딩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KLPGA 투어는 올해 총 30개 대회가 열릴 예정이고, 전체 총상금은 329억원으로 증가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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