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플라스틱은 바다에서만 오는 것이 아닙니다. 부엌에서 매일 무심코 하는 습관이 더 많이 들여보내기도 합니다.
특히 뜨거운 열과 만나면 훨씬 많이 녹아 나옵니다. 오늘부터 끊어 보시면 좋은 세 가지를 짚어 드립니다.

플라스틱 그릇째 전자레인지 돌리기
플라스틱 용기를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열 때문에 작은 조각이 음식으로 빠져나옵니다. 전자레인지용이라고 적혀 있어도 오래 쓴 용기는 표면이 상해 있습니다. 데우실 때는 유리나 도자기 그릇으로 옮기십시오. 흠집 난 용기는 버리시기 바랍니다.

생수병 햇볕에 두기
생수병을 차 안이나 창가에 두면 햇볕과 열에 플라스틱이 약해집니다. 이때 녹아 나온 성분이 물에 섞일 수 있습니다. 한 번 뜯은 병을 여러 번 다시 채워 쓰는 것도 피하십시오. 시원하고 그늘진 곳에 두시기 바랍니다.

일회용 컵에 뜨거운 차 담기
일회용 컵 안쪽에는 얇은 플라스틱 막이 입혀져 있습니다. 뜨거운 물을 부으면 이 막에서 미세한 조각이 떨어져 나옵니다. 매일 여러 잔을 드시면 양이 쌓입니다. 개인 머그잔이나 보온병을 쓰시기 바랍니다.

미세플라스틱은 열과 만나는 순간을 줄이면 크게 덜 들어옵니다. 전자레인지 용기와 생수병, 일회용 컵부터 바꿔 보십시오.작은 습관이 쌓여 몸에 들어오는 양을 좌우합니다. 불편한 증상이 오래 이어지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