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었어!’ 맨시티, ‘천군만마’ 로드리 돌아온다...“훈련 복귀→클럽 월드컵 출전 목표”

송청용 2025. 5. 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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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로드리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4일(이하 한국시간) “로드리가 맨체스터 시티 훈련에 복귀했다. 다가오는 6월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을 목표로 복귀를 준비한다”라고 전했다.


로드리는 맨시티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다. 특히 지난 시즌 49경기 출전해 9골 14도움을 기록하며 발롱도르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는 2023-24시즌 맨시티에서 프리미어리그(PL),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유로 2024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러나 이번 시즌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로드리는 PL 5라운드 아스널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16분 만에 무릎에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이후 검사 결과 전방 십자인대 및 반월판 파열을 진단받았다.


로드리의 공백은 컸다. 맨시티는 그가 전력에서 이탈한 직후 공식전 7경기에서 5연패를 포함한 1무 6패를 기록했다. 그 범위를 확장하면 지난해 11월과 12월 단 2승에 그쳤다. 그로 인해 PL 우승 경쟁에서 일찍이 물러났다.


여전히 불안하다. 맨시티는 현재 승점 64점(19승 7무 9패)으로 리그 3위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7위 아스톤 빌라와의 승점 차가 4점에 불과한 만큼 아직 유럽 대항전 진출권을 확보했다고 장담할 수 없다.


이에 ‘골닷컴’은 “로드리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술 시스템에 있어 대체 불가능한 존재다. 그의 부재는 단순한 전력 공백 그 이상으로 팀의 균형을 붕괴시켰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로드리의 이적설이 터진 바 있다. 앞서 스페인 매체 ‘카데나 세르’는 지난달 “레알 마드리드가 미드필더 보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면서 선수단에 큰 공백을 남긴 토니 크로스의 이상적인 대체자로 로드리를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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