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관계자들 기겁하게 만든 두 톱스타의 은밀한 만남 소식

비밀스런 만남을 다룬 웹툰 명작 <현혹> 실사판 주연 제안받은 류준열과 한소희

지난 6일 류준열과 한소희라는 대세 톱스타가 엄청난 작품의 출연 제안을 받은것으로 알려져 연예계 관계자들은 물론 팬들까지 놀라게 했다. 해당 작품은 웹툰계의 명작으로 알려진 작품으로 평점이 무려 9.97점이어서 많은 이들이 기대하는 작품이다.

두 사람이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진 작품은 다름아닌 <현혹>이다. <현혹>은 2019년 9월 연재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대한민국의 미스터리, 시대극 웹툰이 원작이다. 1935년 경성을 배경으로 방세를 못 낼 정도로 가난한 화가인 윤 화백이 미스터리한 주인공 송정화 여사의 초상화 의뢰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원작은 수준높은 작화의 퀄리티와 담담하면서도 치밀한 미스터리적인 이야기 전개로 수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서양에서 주로 등장하는 흡혈귀 소재를 일제강점기의 경성을 배경으로 꾸몄다는 점에서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아 역대급 웹툰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처럼 역대 최고의 평점을 받은 <현혹>이 실사화 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연출자, 두 주인공을 연기할 배우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 보다 높았다. 현재 <현혹>은 쇼박스와 매그넘나인에서 OTT 시리즈로 제작을 확정지은 가운데 영화 <관상>,<더 킹>,<비상선언> 그리고 곧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The 8 Show>를 연출한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게 되었다.

모두가 궁금해하는 출연진과 관련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발을 들이는 주인공 윤화백역은 류준열이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윤화백을 혼란에 몰아넣을 송정화 여사역은 한소희가 제안받은것으로 알려졌다. 설정상 이 작품의 메인이자 상징적인 주인공인 동시에 혼혈로 설정되어 있어서 한소희 특유의 우아한 매력을 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작인 <경성크리처>와 비슷한 시대적 배경을 지녔다는 점에서 제안을 받게되면 2번 연속 경성 배경 작품에 출연한 이력이 생기게 된다.

두 배우 측은 현재 검토중이라고 밝혀 아직은 공식적으로 참여하게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역대급 최고의 웹툰을 실사화 하는 만큼 그에 걸맞는 최고의 배우들이 참여하는 것은 확정적인 것으로 보인다. <현혹>은 현재 캐스팅 작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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