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라인업] '리그 3호골 조준!' 오현규, 로스 카운티전 교체 명단

박지원 기자 2023. 4. 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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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현규가 후반 교체 출격을 기다린다.

셀틱은 2일 오후 8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딩웰에 위치한 빅토리아 파크에서 로스 카운티와 2022-23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0라운드를 치른다.

셀틱은 27승 1무 1패(승점 82)로 1위, 로스 카운티는 6승 6무 17패(승점 24)로 11위다.

오현규는 로스 카운티전을 통해 리그 3호골, 시즌 4호골을 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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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오현규가 후반 교체 출격을 기다린다.

셀틱은 2일 오후 8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딩웰에 위치한 빅토리아 파크에서 로스 카운티와 2022-23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0라운드를 치른다.

셀틱은 27승 1무 1패(승점 82)로 1위, 로스 카운티는 6승 6무 17패(승점 24)로 11위다.

최근 3월 A매치 휴식기를 보낸 셀틱이 다시 리그 정상을 향해 달린다. 현재 선두인 셀틱은 2위 레인저스(승점 76)보다 6점 앞서있다. 단, 레인저스가 1경기 더 치른 상태로, 셀틱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다시 9점으로 벌어지게 된다.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셀틱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쓰리톱에 마에다 다이젠, 후루하시 쿄고, 조타가 배치됐다. 중원은 이와타 토모키, 칼럼 맥그리거, 맷 오라일리가 나섰다. 4백은 그렉 테일러, 칼 스타펠트, 캐머런 카터비커스, 앨리스테어 존스턴이 짝을 이뤘으며 골키퍼 장갑은 조 하트가 꼈다.

3월 A매치에서 대한민국을 방문했던 오현규는 우선 교체 명단에서 시작하게 됐다. 후반에 투입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오현규는 입단 이래 전 경기에 출전했다. 그리고 리그에서 2골을 기록하며 큰 힘을 실었다. 특히 직전 히버니언전에서는 1-1 균형을 깨는 역전골을 터뜨리며 주인공이 된 바 있다.

오현규는 로스 카운티전을 통해 리그 3호골, 시즌 4호골을 조준한다.

사진= 셀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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