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에게 고전했던 키움 에이스, 상성 극복하고 3연승 이끌까? 키움 22일 NC전 라인업 공개 [MD고척]

[마이데일리 = 고척 김희수 기자] 키움이 3연승과 탈꼴찌를 동시에 노린다.
키움 히어로즈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2026 신한SOL KBO리그 경기를 치른다. 연승의 흐름을 이어가려는 경기다.
키움의 선발 라인업은 박주홍(지명타자)-안치홍(2루수)-최주환(1루수)-임지열(좌익수)-이형종(지명타자)-김건희(포수)-주성원(우익수)-송지후(유격수)-최재영(3루수)이다. 선발 투수는 알칸타라다.
알칸타라는 지난 시즌 NC를 상대로 매우 고전했다. 두 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ERA 9.00을 기록했다. 11이닝 동안 20피안타(피홈런 2)를 허용하며 11실점했다. 비록 볼넷은 하나밖에 없었고 탈삼진도 11개를 잡았지만, 순수하게 NC 타선에 피안타와 피홈런으로 고전했다.
특히 김주원과 박건우에게 크게 고전했던 알칸타라다. 김주원과의 상대 전적은 6타수 4안타, 박건우와의 상대 전적은 4타수 3안타(홈런 1)다. 타선 첫 바퀴를 상대할 때 두 선수를 상대로 어떤 피칭을 보여주느냐에 이날 경기 초반의 흐름이 달려 있다.
타선에도 변화가 크다. 부상으로 이탈한 박찬혁과 이주형, 휴식을 부여받은 브룩스가 빠졌고 최재영과 주성원, 임지열, 이형종이 들어왔다. 타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던 선수들이 모두 빠진 만큼 대체자들의 활약상에 눈길이 간다.

이날 경기에서 키움이 승리하고 잠실 경기에서 롯데가 패하거나 무승부를 기록하면 키움은 3연승과 함께 최하위에서 벗어날 수 있다. 모처럼 상승세를 탄 키움이 확실한 반등의 모멘텀을 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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