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유력 언론 “흥국생명, 메가·폰푼 원해” [여자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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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V리그 준우승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동남아시아 스타 영입을 검토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도네시아 매체 '트리분 네트워크'는 4월18일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메가와티 항에스트리 페르티위(25) 혹은 폰판 끗쁘랏(31·태국)을 2024-25 한국여자프로배구 아시아 쿼터로 선택하는 것을 고민한다"며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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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V리그 준우승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동남아시아 스타 영입을 검토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도네시아 매체 ‘트리분 네트워크’는 4월18일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메가와티 항에스트리 페르티위(25) 혹은 폰판 끗쁘랏(31·태국)을 2024-25 한국여자프로배구 아시아 쿼터로 선택하는 것을 고민한다”며 보도했다.
‘트리분 네트워크’는 현지 23개 신문사를 보유한 언론 그룹이다.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통합 뉴스사이트는 2024년 3월 인도네시아 미디어 부문 인터넷 통신량 2위에 올랐다.
다음 시즌 V리그 여자부 아시아 쿼터는 4월29일~5월1일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된다. 흥국생명이 메가와티 항에스트리 페르티위나 폰판 끗쁘랏을 데려오려면 먼저 정관장 혹은 IBK기업은행이 재계약을 포기해야 한다.
폰판 끗쁘랏은 ▲2023년 제22회 아시아배구연맹(AVC) 선수권대회 ▲2022년 제7회 AVC 컵대회 ▲2015·2016년 제16·17회 아시아클럽선수권대회에서 베스트 세터로 뽑혔다.
물론 흥국생명이 원한다고 다 데려올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트리분 네트워크’는 “고희진(44) 정관장 감독은 아시아 쿼터에 있어 메가 잔류가 우선순위다. IBK기업은행 역시 다양한 공격 전개와 안정감을 겸비한 폰푼을 높이 평가하며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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