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백혈병, CAR-T부터 조혈모세포 이식까지 – 치료법 총정리!

소아 백혈병, 듣기만 해도 가슴 철렁한 말이죠.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정윤 교수님과 함께 백혈병의 종류부터 치료 방법, 부작용 관리까지 하나하나 짚어보았습니다.

백혈병에도 종류가 있나요?

네, 대표적으로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과 급성 골수성 백혈병이 있습니다.

두 질환 모두 조혈모세포가 혈액세포로 성숙하는 과정에 문제가 생겨 발생합니다.

첫째로,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은 림프구에서 발생하며, 소아 백혈병의 약60~70%를 차지합니다. 항암치료만으로도 좋은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골수세포에서 발생하고, 소아 백혈병의 약 25~30%를 차지합니다. 치료가 까다롭고 재발 위험이 높아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백혈병의 종류에 따라 사용하는 항암제의 종류나 치료 계획이 달라집니다. 특히 급성 골수성 백혈병의 경우, 조혈모세포 이식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항암치료가 백혈병 치료의 기본인가요?

대부분의 경우 항암치료는 기본 치료법입니다. 항암제는 암세포를 공격해 없애는 역할을 하며, 많은 소아 환자에서좋은 반응을 보입니다.

다만, 환자의 위험군에 따라 표준 항암치료 또는 강화된 항암치료가 시행되며, 치료만으로 완치율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는 조혈모세포 이식이 함께 고려됩니다.

조혈모세포 이식이 필요한 환자는?

조혈모세포 이식은 모든 소아 백혈병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 중 최고 위험군이거나,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서 표준 위험군 이상, 혹은 재발한 경우에 주로 고려됩니다.
환자의 상태와 위험도에 따라의료진이 이식 여부를 신중히 판단합니다.

백혈병 치료에 CAR-T 치료도 사용되나요?

네. 최근에는 CAR-T 치료가 백혈병 치료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환자의 T세포를 유전적으로 조작하여 암세포를 찾아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면역치료 방식입니다.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재발한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 환자에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최근 소아 백혈병의 생존율은 얼마나 되나요?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은 최근 5년 생존율이 80~90%에 달할 만큼 좋은 예후를 보이고 있습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이보다는 낮지만, 고강도 치료를 통해 많은 환자들이 회복 중입니다.
생존율은 환자의 상태와 질병의 진행 정도에따라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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