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국 지자체들이 잇따라 민생지원금 지급 계획을 내놓고 있는데요.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되살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지금까지 발표된 지자체들의 지원 예산을 모두 합하면 2000억원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추산됩니다.
지역마다 금액과 신청 시기, 지급 방식이 저마다 달라 헷갈리기 쉬운 만큼, 오늘은 최근 새롭게 확정된 곳들을 중심으로 짚어보겠습니다.
민생지원금 4차 지자체별 지급액과 신청 기간

경남 의령군
1인당 50만원, 10일부터 9월 11일까지 읍·면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지역상품권(지류형)으로 지급되며 대상은 6월 30일 기준 주민등록자 약 2만4600명입니다.
전북 완주군
1인당 30만원, 9월 8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합니다.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고 사용기한은 12월 31일까지, 군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북 영동군
1인당 20만원, 17일부터 10월 2일까지 신청받습니다.
지난달 1일 기준 거주자가 대상이며 지역상품권으로 다음 달부터 순차 지급됩니다.
신청 전 꼭 체크하세요!

✔ 기준일 확인
지자체마다 대상자를 나누는 주민등록 기준일(6월 30일, 7월 31일 등)이 다르므로 본인의 전입 시기를 확인해야 합니다.
✔ 사용처 및 기한 제한
지원금은 해당 지역 관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대부분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이 소멸하므로 기한 내 소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지급되는 만큼, 해당 지역 주민분들은 신청 일정을 미리 챙기셔서 혜택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추가 세부 공지는 각 지자체 누리집(홈페이지)이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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