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라인 인적 쇄신 요구에‥대통령실 "비선 조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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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을 요구하며 '김건희 여사 라인'이 존재해선 안 된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 대통령실이 "비선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김건희 여사 라인이 어디 있느냐, 대통령실엔 공적 업무 외에 비선으로 운영하는 조직 같은 것은 없다"며 "대통령실 라인은 오직 대통령 라인만 있을 뿐이며 최종 인사 결정권자는 대통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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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을 요구하며 '김건희 여사 라인'이 존재해선 안 된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 대통령실이 "비선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김건희 여사 라인이 어디 있느냐, 대통령실엔 공적 업무 외에 비선으로 운영하는 조직 같은 것은 없다"며 "대통령실 라인은 오직 대통령 라인만 있을 뿐이며 최종 인사 결정권자는 대통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특히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언급한 '용산 십상시' 발언을 두고 "유언비어 같은 이야기를 자꾸 언론들이 확대해서 쓰거나 휘둘려선 안 된다"며 언론 보도에 대한 불쾌감을 표출했습니다.
강연섭 기자(deepriv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5915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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