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04년 16세 나이에 일본에서 곡 '유비키리'로 먼저 데뷔했습니다. 가수 윤하는 국내에서도 '비밀번호 486', '혜성', '기다리다' 등 다양한 곡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고,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솔로 여가수로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작년 윤하는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7집 '그로우스 씨오리'를 발매해 사랑을 받으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20년간 열애설 無, 비공개 깜짝 결혼해 팬들도 유부녀인 줄 몰랐던 탑연예인
올해 36세인 윤하는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데뷔 이후 20년간 단 한 번의 열애설도 없었던 윤하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팬들은 놀라움과 축하를 동시에 표했습니다.

윤하는 지난 3월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1살 연하의 과학 유튜버 이효종 씨(채널명 ‘과학쿠키’)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가족과 지인만 초대한 조용한 자리였기에 팬들조차 결혼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 등 약 80명이 참석해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습니다. 특히 가수 폴킴이 축가로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불러 감동을 더했습니다.

가수 윤하(고윤하·37)의 남편은 구독자 44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과학쿠키’(이효종·36)로 밝혀졌습니다. 윤하의 남편 ‘과학쿠키’는 공주대 사범대학에서 물리교육을 전공하고,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서 과학저널리즘 공학 석사를 지낸 과학 유튜버인데요.

전직 물리 교사 출신으로, 양자역학·전자기학·상대성이론·고전역학 등 다양한 물리학 개념을 쉽게 풀어 설명하는 과학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는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을 만들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우수과학문화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윤하와 과학쿠키는 과학으로 공감대로 시작해 사랑을 꽃피워 결혼이라는 결실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하는 ‘사건의 지평선’, ‘오르트 구름’, 혜성의 순우리말 제목의 ‘살별’ 등 다수의 히트곡을 우주와 과학에 관한 가사와 제목으로 채울 정도로 우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한편 윤하는 지난해 ‘사건의 지평선’ 역주행 이후 데뷔 21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정규 7집 ‘GROWTH THEORY (그로우스 띠어리)’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태양물고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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