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기피직업'이라더니…9급 공무원 경쟁률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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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시험 경쟁률이 28.6대1로 집계됐다.
최근 5년 경쟁률은 2022년 29.2대1 → 2023년 22.8대1 → 2024년 21.8대1 → 2025년 24.3대1 → 2026년 28.6대1 흐름이다.
21명 선발에 1만698명이 몰려 509.4대1을 나타냈다.
이 밖에 전산개발직은 75명 선발에 3,104명이 지원해 41.4대1 농업직은 30.4대1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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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정직은 509대1

2026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시험 경쟁률이 28.6대1로 집계됐다. 선발 인원은 줄었지만 지원자는 늘면서 경쟁 강도가 다시 높아졌다.
8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지난 2~6일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3802명 선발에 10만8718명이 지원했다. 지난해(24.3대1)보다 4.3대1 상승한 수치다. 지원자도 전년 대비 3607명 증가했다.
최근 5년 경쟁률은 2022년 29.2대1 → 2023년 22.8대1 → 2024년 21.8대1 → 2025년 24.3대1 → 2026년 28.6대1 흐름이다. 공채 축소 기조 속 선발 감소 영향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직군별로는 과학기술직군이 38.3대1로 행정직군(27.4대1)보다 높았다. 세부 모집단위 최고 경쟁률은 행정직 교육행정이 기록했다. 21명 선발에 1만698명이 몰려 509.4대1을 나타냈다. 과학기술직군에서는 시설직 시설조경이 189대1로 가장 높았다.
선발 규모가 큰 직렬은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았다. 세무직은 1080명 선발에 1만509명 지원으로 9.7대1을 기록했다. 고용노동직은 546명 선발에 6172명이 지원해 11.3대1이었다.
이 밖에 전산개발직은 75명 선발에 3,104명이 지원해 41.4대1 농업직은 30.4대1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30.9세로 전년과 비슷했다. 연령별 비중은 20대가 50.8%로 가장 많았고 30대 36.9% 40대 10.2% 순이었다. 여성 비율은 56.9%로 전년보다 상승했다.
필기시험은 오는 4월 4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실시된다. 시험장소는 다음달 27일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을 통해 공지된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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