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케인!" PK로 극장골 터뜨린 다이어, "케인 보고 배웠다… 너에게 골을 바칠게"

김유미 기자 2025. 10. 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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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다이어가 자신의 페널티 득점을 토트넘 홋스퍼 시절 동료이자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함께했던 해리 케인에게 바쳤다.

다이어가 몸담은 AS 모나코가 2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5-2026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맞붙었다.

맨체스터 시티에선 엘링 홀란이 멀티골을 터뜨렸고, 모나코는 요르단 테제, 다이어가 한 골씩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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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에릭 다이어가 자신의 페널티 득점을 토트넘 홋스퍼 시절 동료이자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함께했던 해리 케인에게 바쳤다.

다이어가 몸담은 AS 모나코가 2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5-2026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맞붙었다. 모나코 홈경기로 치러진 이번 경기에서 양 팀은 2-2로 비기며 승점을 나눠 가졌다. 맨체스터 시티에선 엘링 홀란이 멀티골을 터뜨렸고, 모나코는 요르단 테제, 다이어가 한 골씩을 넣었다.

1-2로 끌려 가던 모나코는 후반 45분 다이어가 직접 얻어내고 넣은 페널티킥으로 극적 무승부를 이뤘다. 그라운드 위로 쓰러진 다이어는 니코 곤살레스의 발에 얼굴을 맞았다는 이유로 페널티킥을 얻었고, 직접 키커를 자처해 득점까지 성공했다.

경기 후 다이어는 파울 상황에 대해 "다시 확인해봐야 알겠지만 얼굴에 분명히 접촉이 있었다. 어쨌든 득점을 했고 승점을 얻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비수이지만 페널티킥을 직접 찬 다이어다. 그는 과거 토트넘 홋스퍼 시절 동료 케인(現 바이에른 뮌헨)에게 득점의 공을 돌렸다. "이걸 보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내 친구 해리에게 이 골을 바친다. 그가 페널티킥을 차는 모습을 오랫동안 지켜봐 왔기에, 몇 가지 노하우를 배웠다. 오늘, 여기서 그걸 활용했다."

괴물 공격수 홀란을 상대한 후기로는 "정말 어려웠다. 우리가 아마도 그를 완전히 막지는 못했을 거다. 결국 두 골을 넣었으니깐 말이다. 정말 상대하기 극도로 어려운 선수다. 그건 팀이 플레이하는 방식과도 관련이 깊은 것 같다. 그의 주변엔 필 포든이 항상 균형을 깨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우리를 2대1 상황에 놓이게 한다. 경기에 없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지만, 늘 적절한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환상적 선수이며, 맨체스터 시티는 매우 까다로운 팀"이라고 전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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