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선 일이고” “미친 X이네"...롯데 벤치도 '깜놀' 황성빈 3홈런 비하인드컷

이한길 기자 2024. 4. 2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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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도 놀란 '거포' 황성빈
3홈런 6타점 '인생경기'
지난 21일 열린 프로야구 KT와 롯데의 더블헤더 경기.

단연 주인공은 기록한 롯데 황성빈이었죠.

프로 통산 홈런이 하나뿐이던 타자가 하루 동안 3개의 홈런을 쳤습니다.

놀란 건 팬들뿐만이 아닙니다.

당시 더그아웃에 있던 롯데 코치진과 동료 선수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황성빈의 멀티홈런 당시 동료들의 반응 살펴보시죠.

화면제공 : 티빙(TVING), 유튜브 'Giant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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