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가 있다면?"...대구탕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 1가지는?

시원한 맛으로 추운 날씨에 딱 맞는 해장국이나 술안주로 제격인 대구탕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대구탕은 한국에서 인기 있는 생선 요리 중 하나로, 특히 맵고 시원한 맛으로 추운 날씨에 딱 맞는 해장국이나 술안주로 제격입니다.

대구와 다양한 채소를 활용하여 깊고 풍부한 맛을 내는 이 요리법은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대구탕은 재료에 따라서 맛이 틀려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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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생대구와 곤이 알 약 700g
미나리 50~60g
콩나물 150g
대파 한 대
청양고추, 홍고추 각 1개씩
식초 1~2T (대구 손질 시 사용)
멸치육수 900ml
고춧가루 2.5T
된장 0.5T
새우젓 1T
참치액 1.3T
맛술 2T
다진마늘 1T
생강가루 1/2t
후춧가루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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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료 준비를 해주세요.

무는 얇게 편 썰기 하여 나박 썰기를 해주세요.
대파와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준비하며, 미나리는 5~6cm 길이로 잘라둡니다.

체에 걸러 풀어서 사용하여 국물을 더욱 깔끔하게 만들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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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 만들어 주세요.

고춧가루, 된장, 새우젓, 참치액, 맛술, 생강가루를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이 양념은 국물에 바로 풀어도 되고, 체에 걸러 풀어서 사용하여 국물을 더욱 깔끔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조리 과정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멸치다시마 육수를 끓인 후, 무부터 넣고 센 불에서 중불로 조절하며 약 4~5분간 끓입니다.

대구와 곤이 알을 추가하고 약 2~3분 더 끓입니다. 이때 뚜껑을 열어두어 생선 비린내를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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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을 넣은 후, 거품을 걷어내고 다진마늘을 추가합니다. 마지막으로 미나리, 대파, 고추를 넣고 짧게 끓여 마무리합니다.

부족한 간은 굵은 소금으로 맞춥니다.대구탕을 그릇에 담고, 원한다면 추가로 고춧가루나 후춧가루를 뿌려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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