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준연아, 장송의 프리렌에 나오는 플람메 선생님 같다 그치?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손연재는 청초한 매력을 담은 자연스러운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깨끗하고 맑은 피부 표현이 돋보이는 손연재의 메이크업은 투명한 파운데이션을 얇게 발라 피부 본연의 광채를 살리면서도 결점 없는 피부를 연출했습니다.
브라운 톤의 섀도우와 자연스러운 속눈썹 컬링으로 또렷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눈매를 강조했으며, 코랄 핑크 립과 글로시한 립밤으로 생기를 더해 세련된 메이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깔끔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은 발랄함과 단아함이 조화를 이루며, 엄마로서의 따뜻한 분위기와 손연재 특유의 순수한 이미지가 잘 어우러졌습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올해 2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현재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