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어학당 친구들, 레일 바이크 체험에 곡소리 발사!

유정민 2024. 10. 3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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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로 간 어학당 친구들이 천국과 지옥을 모두 맛본다.

10월 3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특집 '한국 온 김에 김해일주'에서는 여행 마지막 날을 맞은 유학생 친구들이 김해 200% 즐기기에 나선다.

와인 동굴 찍고, 레일 바이크 찍고! 유학생들의 김해 관광지 정복기는 10월 31일 목요일 오후 8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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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로 간 어학당 친구들이 천국과 지옥을 모두 맛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3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특집 '한국 온 김에 김해일주'에서는 여행 마지막 날을 맞은 유학생 친구들이 김해 200% 즐기기에 나선다.

계획 따윈 세우지 않는 극강의 리얼리티 여행기를 보여주고 있는 어학당 친구들. 하지만, 이날만큼은 유일하게 계획해 둔 장소로 향해 이목을 모은다. MC들도 웅성거리게 만든 이들의 목적지는 다름 아닌 와인 동굴이었다는데. 형형색색 조명들이 빛나는 낭만적인 동굴 속, 김해시 특산물로 만든 와인 한잔. 그 맛은 '와인 종주국' 프랑스의 와인 생산 동네 출신 유학생도 인정했을 정도라고. 달콤함과 산미를 모두 갖췄다는 후기로 MC들의 폭풍 호기심을 불러온 색다른 김해시 와인은 무엇일지.

와인 천국에서의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이내 친구들은 곡소리를 터뜨리며 고통스러워한다. 바로 직접 페달을 굴러 낙동강을 건너는 레일 바이크 체험에 도전한 것. 이까지 악물고 페달을 굴러 보지만 극초반에 지쳐버린 친구들의 모습에 MC 이현이는 “출발한 지 얼마 안 됐는데요?”라며 팩폭을 날렸다는 후문. 결국 친구들은 경치 구경을 핑계(?) 삼아 최후의 카드를 꺼내기에 이르렀다는데. 과연 비장의 무기를 장전한 이들은 레일 바이크 완주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와인 동굴 찍고, 레일 바이크 찍고! 유학생들의 김해 관광지 정복기는 10월 31일 목요일 오후 8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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