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 돌연 가요계 떠난 뒤 “내 생전에 돈 가장 많이 벌어” 고백 (동치미)

유경상 2026. 9. 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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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창모가 가요계를 떠나 돈을 더 많이 벌었다고 고백한다.

9월 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전설의 싱어송라이터 구창모&김범룡 특집 '오빠가 돌아왔다'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심진화가 "우리는 툭 건드리면 두 분 노래를 했다"며 과거 구창모와 김범룡의 인기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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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가수 구창모가 가요계를 떠나 돈을 더 많이 벌었다고 고백한다.

9월 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전설의 싱어송라이터 구창모&김범룡 특집 ‘오빠가 돌아왔다’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심진화가 “우리는 툭 건드리면 두 분 노래를 했다”며 과거 구창모와 김범룡의 인기를 말했다. 이홍렬도 “차타고 가면 팬들이 막 쫓아왔다”고 말했고, 노사연은 “그냥 빛”이라고 표현했다.

구창모와 김벙룡은 히트곡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열창했고, 구창모는 “이 노래가 발표 되니까 많은 여인들이 자기가 주인공이라고 했다. 사실 그 여인이 짝사랑”이라며 노래에 숨은 사연을 말했다. 임예진은 “미스코리아 만났다는 게 사실이냐”고 질문을 던졌고, 이현이는 “연예부 기자 같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범룡은 “발성을 어릴 때 배운 게 아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아이스께끼 장사를 했다. ‘아이스께끼’ 외치다 보면 목이 쉰다”며 아이스께끼, 메밀묵을 외치는 시원한 발성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용만은 “어느 날 홀연 갑자기 사라졌다”며 구창모가 가요계를 떠나서 무엇을 했는지 궁금해 했다. 구창모는 중앙아시아 자동차 시장을 개척했다며 “내 생전에 돈을 가장 많이 벌었다. 통역 1명 데리고 출장을 갔다. 수금하러. 저쪽에서 두 명이 와서 딱 양쪽 팔을 끼더라. 그러면서 칼이 여기 딱 들어왔다”며 아찔한 순간을 고백해 파란만장 인생 이야기에 흥미를 더했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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