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해인, 두 아이 엄마 된다...출산 4개월만 둘째 임신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9. 20.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라붐 출신 해인이 둘째 임신 사실을 전했다.

해인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며 "네. 둘째예요. 처음부터 둘째까지 계획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와준 우리 둘째"라고 적었다.

해인은 지난해 11월 고등학생 때부터 친구로 지낸 비연예인 남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편 2014년 8월 라붐 멤버로 데뷔한 해인은 '상상더하기' 등 다수의 곡을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붐 출신 해인. 사진l해인 SNS 캡처
그룹 라붐 출신 해인이 둘째 임신 사실을 전했다.

해인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며 “네. 둘째예요. 처음부터 둘째까지 계획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와준 우리 둘째”라고 적었다.

이어 “태명을 지어줘야 하는데 태몽을 꾼 것도 없고...어찌 예쁘게 지어줘야 할지 고민이다. 지금도 지아(첫째) 덕분에 행복한데 앞으로는 둘째로 인해 더 큰 행복이 생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해인은 지난해 11월 고등학생 때부터 친구로 지낸 비연예인 남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과 함께 혼전임신 소식을 전한 그는 지난 5월 첫째를 출산했다.

한편 2014년 8월 라붐 멤버로 데뷔한 해인은 ‘상상더하기’ 등 다수의 곡을 발표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