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리서 좌회전하다 ‘쾅’… 금정구서 차량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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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장전동의 한 아파트 인근 사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차 한 대가 전복되고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30일 부산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0분 장전동 래미안장전아파트 남서쪽 사거리에서 금정로에서 식물원로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승용차(운전자 A·40대·여)가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운전자 B·40대)의 앞부분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 씨의 차량이 전복됐고, B 씨와 그 동승자 C(70대) 씨가 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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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장전동의 한 아파트 인근 사거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차 한 대가 전복되고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30일 부산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0분 장전동 래미안장전아파트 남서쪽 사거리에서 금정로에서 식물원로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승용차(운전자 A·40대·여)가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운전자 B·40대)의 앞부분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 씨의 차량이 전복됐고, B 씨와 그 동승자 C(70대) 씨가 경상을 입었다. A 씨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 씨가 회전 반경을 너무 좁게 잡은 채 좌회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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