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 '진정성' 힘입어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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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랑 법률사무소'가 배우 유연석의 활약을 등에 업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극본 김가영·강철규, 연출 신중훈) 6회에서는 살인 용의자로 체포됐던 신이랑(유연석 분)이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난 뒤 천재과학자 살인 사건 진범을 잡기 위해 파격적인 승부수를 띄우는 과정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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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 달성…자체 최고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배우 유연석의 활약을 등에 업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극본 김가영·강철규, 연출 신중훈) 6회에서는 살인 용의자로 체포됐던 신이랑(유연석 분)이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난 뒤 천재과학자 살인 사건 진범을 잡기 위해 파격적인 승부수를 띄우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6회 시청률은 전국 10%, 분당 최고 12.8%를 기록하며 3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또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3월 4주차 화제성 순위에서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드라마 부문 3위, 유연석은 출연자 5위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작품의 흥행 중심에는 신이랑이 가진 '진정성'이 있다. 비리 검사의 아들이라는 연좌제로 인해 취업 시장에서 번번이 낙방한 그는 자신의 이름을 건 법률사무소를 개업했다. 하지만 그곳은 무당집이었고 신이랑은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됐다.
처음엔 '신들린 변호사'라는 운명을 거부한 그였지만 길거리에서 채소를 파는 할머니조차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그의 따스한 심성은 결국 사람과 영혼을 외면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귀신 의뢰인의 폭주로 인해 살인 용의자로 구치소까지 다녀오게 됐지만 신이랑은 도망치기보다 다시 한번 자신의 소명을 각성했다. 그는 엄마 박경화(김미경 분)의 만류에도 "내가 안 하면 이 사람들 얘기는 누가 들어주냐. 영혼을 돕는 게 얼마나 소중한 건지, 그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행운인지 알게 됐다"며 귀신 전문 변호사로서의 숙명을 받아들였다.
죽은 사람의 억울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산 사람에게 그 진심을 배달하는 신이랑의 활약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안기고 있다.
제작진은 "신이랑이 자신의 특별함을 '행운'이라 부르기 시작한 순간부터 드라마의 진면목이 드러나기 시작한다"며 "반환점을 도는 7-8회에서는 단단해진 신이랑의 활약과 함께 한나현(이솜 분)과의 관계 변화 등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쏟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총 16부작으로 기획된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망자의 한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다.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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