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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결혼하기도 전에 아버지와 사이 안 좋아졌다는 연예인

조회수 2022. 9. 14. 13: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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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가수 고우림은 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김연아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데요.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아이스쇼 축하 무대에서 처음 만나 약 3년간의 교제를 이어가다 지난 7월 결혼 소식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습니다.

한편 고우림의 아버지로 알려진 고경수 대구평화교회 목사는 지난 12일 대구 달서구에서 열린 ‘2022년 이주민과 함께하는 추석 축제’에 참석해 고우림, 김연아에 대한 언급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예비 며느리인 김연아와 아들 고우림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그는 “언론에 몇 마디 한 것이 너무 퍼져 결혼 전에 부자지간이 틀어질 지경”이라며 “지나친 관심 탓에 뭐라고 답하기 곤란하다”고 밝힌 뒤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경수 목사는 지난 7월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예비 며느리는 오랫동안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일해왔고 아들도 내가 하는 이주민 사역을 도왔다”라며 “고우림은 개신교인이고 김연아는 가톨릭 신자다. 둘 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점에서 같다. 두 사람의 신앙이 매우 성숙한 단계는 아니지만 (하나님 안에서) 잘 성장해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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