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손흥민 최강 파트너!' 케인, '메날두'도 넘었다... 12경기만에 20골로 '역대 최단기 20득점' 호날두보다 1경기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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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역대급 파트너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또 하나의 역사적 기록을 써냈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세운 최단 경기 20골 기록을 모두 넘어섰다.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케인은 단 12경기 만에 20골 고지를 밟았다. 이는 축구 역사상 최단 경기 20골 달성 신기록"이라고 보도했다.
시즌 초반부터 폭발적인 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케인은 뮌헨 이적 후 모든 대회에서 12경기 20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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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손흥민의 역대급 파트너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또 하나의 역사적 기록을 써냈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세운 최단 경기 20골 기록을 모두 넘어섰다.
바이에른 뮌헨은 2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벨기에의 강호 클럽 브뤼허를 4-0으로 완파했다. 개막 후 3연승, 골득실 +9를 기록한 뮌헨은 조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증명했다.
경기 초반부터 일방적이었다. 전반 5분, 요나탄 타의 침투 패스를 받은 17세 공격수 레나르트 칼이 단독 돌파 후 왼발 슛으로 골문을 열었다. 이어 전반 14분, 콘라트 라이머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땅볼 크로스를 케인이 정확히 밀어 넣으며 추가골을 완성했다. 디아스의 그림 같은 무회전 슛(전반 34분)과 니콜라스 잭슨의 마무리골(후반 34분)까지 터지며 뮌헨은 홈 팬들 앞에서 완벽한 승리를 만들어냈다.
이날 케인은 69분 동안 1골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축으로 활약했다. 유효슈팅 3회, 패스 성공률 90%, 공격 지역 패스 3회를 기록하며 팀의 전방 압박과 빌드업을 이끌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FotMob)'은 케인에게 평점 8.5점을 부여하며 양 팀 통틀어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매겼다.

그의 이름은 이제 '기록의 주인공'으로 다시 남게 됐다.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케인은 단 12경기 만에 20골 고지를 밟았다. 이는 축구 역사상 최단 경기 20골 달성 신기록"이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세 차례에 걸쳐 17경기 만에 20골을 달성했고, 호날두는 2014-15시즌 당시 13경기 만에 20골에 도달했다. 하지만 케인은 그 기록마저 경신했다. 단 12경기. 효율로만 따지면 메시보다 5경기, 호날두보다 1경기 빠르다.
득점 페이스는 여전히 가파르다. 시즌 초반부터 폭발적인 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케인은 뮌헨 이적 후 모든 대회에서 12경기 20골을 기록 중이다. 경기당 평균 1.6골. 단순한 공격수가 아니라 '팀 전술의 완성형'으로 진화하고 있다.
분데스리가와 유럽 무대를 동시에 휩쓰는 케인의 화력은 이제 메시·호날두 시대의 잔향을 넘어, 새로운 기준점을 세워가고 있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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