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자다 일어났는데도 이렇게 예뻐 “드라이라도 할걸”

곽명동 기자 2024. 9. 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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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미모를 뽐냈다.

그는 12일 개인 계정에 "친구 사무실에서 일하는 척하기. 자다 일어나서 가서 쏘내추럴 머리는 드라이라도 할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지인의 사무실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자다 일어났다는 모습이라곤 믿기지 않은 우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네티즌은 “자다 일어났는데 이렇게 예뻐”, “지인 사무실에서 화보 촬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첫아들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21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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