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도당동 주택서 불…긴급 대피하던 60대 주민 화상
김종구 기자 2024. 9. 2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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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4시14분께 부천 원미구 도당동 2층짜리 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대피하던 60대 주민이 등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차량 23대와 소방관 등 6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5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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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4시14분께 부천 원미구 도당동 2층짜리 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대피하던 60대 주민이 등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1층 집안 30㎡가 타고 건물 외벽이 그을려 1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소방 당국은 차량 23대와 소방관 등 6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5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종구 기자 kjg7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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