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싸이랩, ITU 주관 ‘AI for Good 2025’서 동물 생체인식 사례 발표

AI(인공지능) 기술 기업 아이싸이랩은 다음 달 8일부터 11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주관 ‘AI for Good Global Summit 2025’의 공식 세션 발표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아이싸이랩은 ‘Innovate for impact: The winning AI use cases’ 세션에서 ‘AI 기반 동물 생체인식 솔루션’ 사례를 발표한다. 한국 기업이 본 행사 공식 세션 발표자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for Good Global Summit’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관련 논의를 위해 열리는 국제회의로, 올해는 다양한 AI·로보틱스 기술과 관련 기관이 참여한다.
아이싸이랩은 동물의 얼굴, 코 문양 등을 활용한 비침습 생체인식 기술을 개발해 반려동물, 가축 등의 등록·추적에 적용하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유기동물 등록, 백신 접종 이력 추적, 불법 거래 방지 등 정책적·보건적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 기술은 SDG 3(건강), 9(산업), 12(소비와 생산), 15(육상 생태계), 16(제도 구축) 등과 연계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아이싸이랩은 현재 한국마사회와 함께 디지털 말 여권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WHO의 광견병 퇴치 이니셔티브에 맞춰 가나 지역에도 관련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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