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암은 우리나라에서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암 중 하나입니다.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잘 되지만, 증상을 방치하면 암세포가 간이나 폐, 뼈 등 온몸으로 퍼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전이가 진행되면 치료가 훨씬 어려워지고, 생명에도 큰 위협이 됩니다.따라서 몸에서 보내는 작은 신호라도 놓치지 않고 빠르게 알아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래에서는 대장암이 온몸에 퍼질 때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5가지 신호를 쉽게 정리했습니다.

대장암이 온몸에 퍼질 때 나타나는 5가지 신호
✅ 이유 없는 체중 감소와 식욕 부진
평소 식사량이 크게 줄지 않았는데도 갑자기 살이 빠지거나, 특별한 이유 없이 입맛이 없어진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대장암이 퍼지면 암세포가 에너지 소비를 늘리고, 대사에 영향을 주어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몇 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검진이 필요합니다.

✅ 지속적이고 설명되지 않는 복통
복부에 둔한 통증이나 압박감이 계속되거나, 가스가 찬 것처럼 더부룩한 느낌이 자주 나타난다면 대장암 전이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런 통증은 식사와 관계없이 지속되며, 진통제를 먹어도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혈변 또는 검은색 변
대장암이 진행되면 출혈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대변에 선명한 피가 묻어나거나, 변이 검은색으로 바뀌는 경우가 반복된다면 단순한 치질이나 위염이 아닐 수 있습니다. 반복된다면 꼭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만성 피로와 빈혈 증상
암세포가 퍼지면서 미세 출혈이 지속되면 체내 철분이 고갈되어 빈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쉽게 피로를 느끼고, 어지럼증이나 숨참, 일상생활이 힘들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영양 결핍으로 넘기지 말고 의심해 보세요.

✅ 복부 팽만, 덩어리 만져짐
복부가 평소보다 더 불편하고 팽만해지거나, 배에서 평소에 없던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습니다. 이는 대장암이 복강 내 장기나 간 등으로 퍼졌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신호입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바로 전문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대장암이 온몸에 퍼질 때 나타나는 신호는 일상적인 증상과 비슷해 방심하기 쉽지만, 위와 같은 변화가 계속된다면 반드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조기 진단이 생명을 지키는 열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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