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써보는 중앙대 사진학과 실기후기

입시 다 끝나고 심심해서 중앙대 후기 써봄

학원 없이 중앙대학교 입시 준비했는데 25년도는 90% 인원이 학원 출신이더라

글쓰기 관련 정보 하나도 없고 실기 후기도 학원에서 돌려써서

정보 얻기가 너무 힘들었음

그래서 여기다가 후기 남김

대충 쓰는거니까 글 못쓴다고 욕하지마

 

입시결과

중앙대 실기전형 최초합

상명대 실기전형 예비3

상명대 상명인재전형 최초합 2개학기 장학금

상명대 기회균형전형 최초합 1개학기 장학금

설예대 여기는 포폴 준비 못하겠어서 안씀

사용 카메라A7c + 시계륵

실기 절차신분 확인 후 입장 -> 조 추첨 -> 약 1.5시간 대기 -> 문제지 배부 -> 글쓰기 30분 -> 대기(앞 조 촬영)

-> 버스 타고 실기 고사장 이동 -> 촬영 40분 -> 버스타고 컴퓨터실 이동 -> 30동안 셀렉사진 순서 입력

특이 사항

1) sd카드를 주고 촬영 끝나면 회수해서 상명대처럼 sd복구 못함

2) 후드필터 사용금지

3) 2026 수능 영어가 매우 어려워서 오전반 총인원 90명 중 45명 정도 참석함

모든 사진학원에서 30명 정도가 컷 합격

4) 12/14 기준 총인원 24명 중 비타민학원 13명 합격눈 학원 2명 합격, 나 포함 노학원 2명 합격

5) 사진 실력이고 뭐고일단 최저를 맞춰야 할 듯

주제찰나 (촬영장소 오케스트라 홀)

매년 여러 사진학원에서 실기 후기 영상을 올림그걸 수십 번 돌려보면서 공부했음

영상에서 말한 내용들을 정리하면 글쓰기는 자신의 스토리를 말하고 그것에서 느낀 나의 감정을 서술하는 것 여러 학원 후기들의 공통점이었음,

주제 해석은 왜곡이 주제라면 왜곡을 그대로 해석하는 것이 아닌 내가 느낀 왜곡

예를 들어 생각의 괴리과장 같은 느낌으로 자신의 경험과 연관 지어 글쓰기 하는것

논리구조

찰나라는 단어는 그냥 생각해 봤을때 시간적으로 짧은 순간을 의미함주제를 그대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는 팁을 떠올려

역발상으로 짧다 -> 길다 라는 의미로 해석하기로 함찰나라는 것이 왜 길까라는 답변을 글로 작성해야 하는데

과거 쿠르츠게작트가 만든 생애주기와 관련된 영상을 시청한 경험을 통해 찰나=인연 이라 해석 -> 이런 수많은 인연들이 모여 현재의 내가 존재할 수 있었음을 글로 작성함

https://www.youtube.com/watch?v=JXeJANDKwDc

한번 시청해보는것을 추천

글 요약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나 삶을 살아간다

어머니의 뱃속에서 나와 이유식을 먹고

글을 배우고

학교에 입학하고

결혼을 하고

나이가들어

죽는다

예전에 나는 어떤 사회과학 유튜브 채널에서 생애주기와 관련된 영상을 시청한 적 있다

이 영상을 보는 나는 이미 수많은 인연들과 만났고 스쳐 지나왔다고

실제로 그말이 맞다

예전에 살던 동네의 마트 사장님

유치원 친구들과 같은 인연들은 이미 스쳐 지나왔고 나의 기억 속에서 서서히 잊혀지고 있다

과연 이 인연들이 나의 삶에서 필요하지 않은것일까

나는 이 인연들로 인해 지금의 내가 완성되었다고 믿는다

그들과 만난 짧은 순간들을 나는 간직하고 싶다

함께 웃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의 추억들은 나의 내면의식을 구성했다

.

(촬영계획파트 )

이번 촬영을 통해 찰나의 연속성을 표현하고 싶다찰나라는 것이 단순한 짧은 순간이 아닌 여러 인연들과 만난 나의 삶처럼 내 삶의 구성요소 라는것을 표현하고 싶다.

다양한 선들그안에 있는 작은 점이나 피사체들을 사용해 삶이라는 것을 추상적으로 표현한다

등등.....

약 650자정도 작성함

학원애들은 미리 준비했는지 1000자 거의 꽉 채워서 씀

촬영

1) 거의 모든 사진을 최소 초점거리 클로즈업으로 촬영함

카메라가 구려도 렌즈는 전문가용으로 가져가는 걸 매우 추천함

최소 초점거리 때문에 못 찍는 사진이 생김

2) 5DM3, 5DM4 사용하는 학생들(대부분 학원출신)의 촬영방법을 바라보고 응용하기

학원애들은 합격률이 매우 높고 대부분 색다른 구도로 촬영하는데 잘보고 응용하자...

 

실촬영 이미지(ai 이미지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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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림바를 촬영함실제로는 좀더 흔들렸고 셔속은 1/20정도

완전 흐린게 아니라 윤곽선은 뚜렷하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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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부스 벽을 가까이에서 클로즈업으로 촬영

해당이미지 보다 훨씬 가까운 위치에서 촬영함

셔속을 느리게, 패닝샷을 직선 방향으로 해서 사진 하단은 흐리고 사진 상단은 선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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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붙어서 촬영함. 실제로는 방음부스 중앙 빼고 나머지

부분은 전부 어두워서 직선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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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 액자를 찍음실제로는 테두리를 훨씬 더 클로즈업해서

교수가 볼때 뭘 찍었는지 판단 못할정도완전 추상적으로 찍힘

프레임 테두리녹 같은걸 셔속 느리게 카메라를 패닝샷 하듯 찍어서 직선 강조함.

대충 이정도?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