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퇴 후 외로움이나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 외출을 늘리는 은퇴자가 많지만 잘못된 장소 선택은 큰 화를 부른다.
나이가 들수록 불필요한 인간관계 갈등이나 예상치 못한 재정적 손실을 유발하는 위험 구역을 스스로 피해야 한다.
노년에 마음의 평온과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 피해야 할 위험 장소의 특징을 순위별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3위 - 옛 세세를 과시하며 자존심 싸움이 벌어지는 모임 장소
과거의 지위나 재력을 자랑하며 쓸데없는 자존심 싸움이 벌어지는 모임 장소는 감정만 소모되는 곳이다.
오랜만에 만난 자리에서 타인과 비교당하거나 옛날 자랑만 늘어놓다 보면 유쾌함보다 씁쓸함만 크게 남게 된다.
서로의 현재 상황이 달라진 시점에서는 불필요한 감정 골만 깊어지므로 이런 모임은 거리를 두는 편이 안전하다.

2위 - 눈치가 보이고 생활 방식의 차이로 갈등이 생기는 자식의 집
자녀를 도우려는 순수한 마음으로 방문하더라도 세대 차이와 생활 방식의 차이로 인해 갈등이 쉽게 발생한다.
독립한 자식의 공간에 오래 머물면 본의 아니게 눈치를 보게 되고 자녀 부부의 일상에도 큰 부담을 주게 된다.
가족 간의 적당한 거리감이 서로의 우애를 유지하는 길이므로 자식의 집에 자주 드나드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1위 - 불확실한 솔깃한 제안으로 노후 자금을 노리는 투기성 설명회장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어르신들을 유혹하는 투기성 투자 설명회장은 노후 자금을 한순간에 앗아가는 가장 위험한 곳이다.
친절한 태도와 무료 선물로 판단력을 흐리게 만든 뒤 검증되지 않은 사업에 투자하도록 유도하는 수법이 흔하다.
평생 모은 소중한 자산을 지키려면 달콤한 제안에 현혹되지 말고 이러한 설명회장에는 발도 들이지 말아야 한다.

동창회나 자식의 집보다 더 경계해야 할 장소 1위는 노후 자금을 노리는 투기성 설명회장이다.
화려한 언변과 불확실한 제안에 속아 소중한 재산을 잃으면 평온해야 할 노년의 삶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
자신의 자산과 일상을 스스로 안전하게 지켜내는 냉정한 판단력이 노년의 품격을 결정짓는 가장 확실한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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