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륙하다 강풍에 기우뚱 ‘아찔’…‘고어라운드’에 “굉장한 판단” [이런뉴스]

최준혁 2026. 5. 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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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리타국제공항에 착륙할 예정이었던 대한항공 비행기가 강풍으로 착륙에 실패한 뒤 복행(고어라운드)하는 아찔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4일 오후 나리타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인천발 대한항공 KE707편 여객기가 활주로에 착륙 도중 강풍의 영향으로 복행한 뒤 다시 활주로에 착륙했습니다.

당시 촬영된 영상에는 비행기가 착륙을 시도하다 강풍의 영향을 받은 듯 기체가 불안정하게 흔들리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어 해당 비행기는 다시 떠올랐고, 잠시 후 정상 착륙에 성공했습니다.

당시 해당 여객기 안에 타고 있었다는 일본인 승객은 "좌우 흔들림으로 비행기가 넘어지는 느낌"이었다며 "비행기가 착륙한 순간 기내에서 박수가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영상에 일본 누리꾼들은 "굉장한 판단"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출처: 유튜브 'なりそら', 'Gibson Narita' / 영상편집: 임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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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혁 기자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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