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빵은 사오고 나서 며칠만 지나도 금방 딱딱해집니다. 그래서 대부분 냉장고에 넣어두거나 그냥 실온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이 오히려 빵을 더 빨리 굳게 만든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보관 방법을 조금만 바꾸면 훨씬 오래,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1. 식빵을 냉장고에 넣지 마세요
많은 분들이 오래 보관하려고 냉장고에 넣습니다. 하지만 냉장 온도에서는 전분이 빠르게 굳으면서 빵이 더 빨리 딱딱해집니다.
그래서 식빵은 냉장 보관이 가장 피해야 할 방법입니다. 오히려 상온보다 상태가 더 빨리 나빠질 수 있습니다.

2. 한 장씩 소분해서 밀봉하세요
식빵을 통째로 두면 공기와 계속 접촉하면서 수분이 빠집니다. 한 장씩 랩이나 지퍼백으로 소분해 밀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빵의 수분이 유지되어 식감이 오래 유지됩니다. 보관 전 포장이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3. 정답은 ‘냉동 보관’입니다
식빵은 냉장보다 냉동 보관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밀봉한 상태로 냉동실에 넣으면 수분이 유지되면서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먹을 때는 토스터나 전자레인지로 살짝 데우면 다시 부드러워집니다. 최대 1~2달 정도도 충분히 보관 가능합니다.

식빵은 냉장고에 넣는 것보다 냉동 보관이 훨씬 좋은 방법입니다. 소분해서 밀봉하고 냉동 보관하면 오래 두고도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보관 방법 하나만 바꿔도 식빵의 상태가 크게 달라집니다. 다음에 식빵 사오면 바로 나눠서 보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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