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게머리' 다이몬 조, 데뷔 8개월 만에 탈퇴 "건강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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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게머리'로 주목받은 그룹 다이몬 멤버 조(JO)가 데뷔 8개월 만에 팀을 탈퇴했다.
29일 소속사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는 다이몬 공식 팬카페를 통해 "조는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보냈고 당사와의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다이몬으로서의 활동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다이몬은 5인 체제로 활동하게 될 계획이며 새로운 길을 걸어갈 조에게도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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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성게머리'로 주목받은 그룹 다이몬 멤버 조(JO)가 데뷔 8개월 만에 팀을 탈퇴했다.
29일 소속사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는 다이몬 공식 팬카페를 통해 "조는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보냈고 당사와의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다이몬으로서의 활동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다이몬은 5인 체제로 활동하게 될 계획이며 새로운 길을 걸어갈 조에게도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이몬은 지난 1월 데뷔했으며 미니앨범 '하이퍼스페이스', 첫 번째 싱글앨범 '하이퍼스페이스911'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소년…소녀를 만나다'로 활동했다.
조는 데뷔 당시 빨간색 성게머리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6월 컨디션 이상으로 스케줄을 중단한 뒤 병원에 가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이후 예정됐던 팬사인회에도 불참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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