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몰래 연기 학원 다녔다고 고백한 여배우, 일상룩

배우 김혜은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지중해 바캉스 룩
김혜은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휴양지에서 올블랙 코디네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검은색 상의와 하의로 구성된 미니멀한 스타일링에 모자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편안한 바캉스 룩을 연출했다. 특히 선글라스를 활용해 리조트 분위기를 한층 더 강조하며, 절제된 색감으로 세련미를 표현하고 있다.

##내추럴 캐주얼 룩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로 구성된 기본기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심플한 화이트 톤온톤 코디네이션으로 깔끔함을 강조하며,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함께 편안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과도한 장식 없이 소재의 질감만으로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모던 비즈니스 룩
블랙 재킷을 활용한 포멀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직장인 룩을 완성하고 있다. 구조적인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재킷으로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미니멀한 액세서리 활용으로 절제된 럭셔리함을 연출하고 있다.

##스포티 스트릿 룩
핑크 컬러 캡과 그레이 후드티를 매치한 스포티한 스트릿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noir' 로고가 새겨진 캡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오버사이즈 후드티로 편안함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표현하고 있다. 캐주얼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링으로 젊은 감각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서울대 성악과 출신 배우 김혜은이 MBC 예능 프로그램에서 의사 남편과의 갈등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혜은은 4살부터 성악을 시작해 서울대 음악대학까지 진학했지만 IMF로 인해 진로를 바꿔야 했다고 밝혔다. 청주 MBC 아나운서 시험에 탈락한 후 서울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게 됐는데, 당시 아나운서 공채에서 3등을 했음에도 "짝눈이라서 탈락했다"는 이유를 뒤늦게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성악 전공자였던 그는 "날씨에 관심이 있을 리 없지 않느냐"며 "4, 5년 차부터 사표를 품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2001년 치과의사와 결혼한 김혜은은 연기 도전 과정에서 남편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혔다. 남편은 "방송국 직원이라고 해서 결혼했는데 배신감이 든다"며 "애를 낳고 어떻게 연기를 시작하냐. 정신 나갔냐"는 심한 말까지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김혜은은 남편 몰래 연기 학원을 다니며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2002년 '논스톱3'로 시작해 2007년 '아현동 마님'에 출연하며 본격 데뷔했고, 2012년 영화 '범죄와의 전쟁'이 전환점이 됐다.

파격적인 노출신이 있는 역할이었지만 가족들을 설득하며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이후 '오로라공주', '밀회', '미스터선샤인', '이태원클라쓰'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현재는 남편도 적극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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