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박주영 골대 불운 회상’ 박지성, “오늘은 우리가 이길 것”

하상우 기자 2022. 11. 24. 2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지성 SBS 해설위원이 한국의 승리를 염원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이에 박지성 위원은 "2010 남아공 월드컵 때도 박주영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그 경기는 우리가 졌지만 오늘은 우리가 이길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축구 해설위원 박지성. 사진|KFA 제공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박지성 SBS 해설위원이 한국의 승리를 염원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한국은 김승규(GK),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 정우영, 황인범, 이재성, 손흥민, 나상호, 황의조가 선발로 나섰다.

우루과이는 세르히오 로체트(GK), 마티아스 올리베라, 호세 히메네스, 디에고 고딘, 마르틴 카세레스, 로드리고 벤탄쿠르, 마티아스 베시노, 페데리코 발베르데, 파쿤도 펠리스트리, 다윈 누녜스, 루이스 수아레스가 출전했다.

전반 43분 한국이 실점 위기를 맞았다. 우루과이가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발베르데가 올려준 공을 고딘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종료 후 배성재 위원은 "고딘의 헤딩이 골대 맞고 나온 것이 승리의 여신이 우리에게 미소 짓는 결과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성 위원은 "2010 남아공 월드컵 때도 박주영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그 경기는 우리가 졌지만 오늘은 우리가 이길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hsw326@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