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씨라이언7, 시트와 오디오 업그레이드한 '플러스' 트림 출시

BYD코리아가 중형 SUV '씨라이언 7'의 업그레이드 모델과 함께 프리미엄 사양을 강화한 플러스 트림을 출시했다.

BYD코리아는 '2027 씨라이언 7' 출시와 동시에 씨라이언 7 플러스 트림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플러스 트림은 시트 사양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기본형의 인조가죽 시트 대신 천연 나파가죽 시트를 적용했으며, 운전석 메모리 시트와 4방향 전동 허리받침, 전동 레그 서포트를 탑재해 장거리 주행 시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승하차 시 시트와 스티어링 휠이 자동으로 이동해 공간을 확보해주는 운전석 이지 액세스 기능도 추가됐다.

사운드 시스템도 업그레이드됐다. 글로벌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다인오디오의 스피커 12개를 탑재했으며,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후진 연동 자동 하향 아웃사이드 미러 등 운전자 편의 사양도 더해졌다.

지난해 9월 국내 출시된 씨라이언 7은 올해 3월까지 누적 4700여 대가 판매됐다. 2027 씨라이언 7의 판매 가격은 기본형이 4490만 원, 플러스 트림이 4690만 원(세제혜택 적용 후, 보조금 적용 전)이며, 국고·지방 보조금까지 적용할 경우 서울 지역 기준 각각 4200만 원대와 440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윤여찬 기자 yoonyc@gpkorea.com, 사진=BYD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