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카메라] 맞춤형 강아지종합영양제? 프롬더셀 생애주기별 강아지영양제 전격 분석 리뷰!

조회 202025. 4. 1.

에디터는 비숑프리제 두 마리를 기르고 있다. 선천적으로 유전질환이 많은 비숑프리제인만큼 '강아지 영양제'에 대해 민감하고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오늘은 수많은 영양제 중에서도 에디터가 단연 '1등'으로 꼽는 프롬더셀의 생애주기별 맞춤 강아지 종합영양제 라인을 소개한다.

리얼카메라는 에디터가 직접 2주간 제품을 꾸준히 그리고 꼼꼼하게 사용해보면서 느낀 모든 점들을 리뷰하는 컨텐츠다.

비숑프리제를 기르는 반려인이라면 다들 알겠지만, 비숑프리제는 선천적으로 가진 질환들이 많다. 심장, 기관지, 피부 등...

에디터와 함께 생활하는 반려견 밤비와 지구도 슬프지만 선천적으로 몸이 많이 약하다.

그래서 동물 병원을 밥먹듯 다닐 수 밖에 없고 그럴 때마다 아이들의 '엄마'로써 마음이 너무 아프고 미안할 뿐이다.

그럴 때마다 '내가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최선은 뭘까?'라고 늘 고민할 수 밖에 없는데, 이때 에디터가 내린 결론이 바로 '최대한 예방 할 수 있도록 신경쓰자!'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에디터의 까다롭고 높은 기준을 거치고 거쳐 '1등'으로 손꼽힌 제품이 바로 프롬더셀의 생애주기별 맞춤 강아지 종합영양제 라인이다.

이 제품은 총 3가지 라인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생애주기별' 이라는 제품명에 걸맞게, 어린 강아지부터 노견까지 그 나이에 꼭 필요하고 챙겨야만 하는 필수 영양성분들로만 구성된 매우 체계적인 강아지 영양제다.

프롬더셀 강아지영양제의 가장 큰 포인트라고 하면 퍼피(생후 3개월~2세), 어덜트(3세~6세), 시니어(7세이상)으로 제품을 세분화해서 하루 한 알로 필요한 모든 케어를 끝낼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이다.

게다가 수의사들도 입을 모아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하니 더더욱 신뢰가 갈 수 밖에 없는 강아지 종합영양제다.


1. 퍼피그로우 (생후3개월~2세)

먼저 생후 3개월부터 2세까지 성장기 반려견 전용 강아지 종합영양제인 프롬더셀 퍼피 그로우부터 성분을 살펴보면,

한창 모든 신체기관이 성장 중인 아기 강아지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다 담았다고 볼 수 있겠다.

두뇌 건강을 위한 오메가3부터 면역력 증진을 위한 홍삼, 세포 성장 및 대사를 돕는 비타민 12종과 미네랄 5종, 뼈 성장을 돕는 칼슘과 관절건강을 위한 초록잎홍합까지.

그야말로 '폭풍 성장'을 위한 강아지 영양제 한 알에 모든 것들을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 어덜트 (3세~6세)

다음은 3세부터 6세까지 대사가 활발한 성견 전용 강아지 종합영양제인 프롬더셀 어덜트 액티브를 살펴보자.

'폭풍 성장'을 마친 성견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대사가 활발하고 활동량이 많은 시기에 어떻게 하면 모든 신체기관이 지치지않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지다.

그래서 어덜트 액티브 안에는 심장건강과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는
L-카르니틴을 시작으로 간건강을 위한 밀크시슬, 노폐물 해독을 해주는 글루타치온, 관절건강에 도움을 주는 글루코사민과 에너지 생성을 위한 비타민 B7 그리고 항산화를 위한 코엔자임Q10까지 꼼꼼하게 배합
된 강아지 영양제.

3. 시니어 (7세 이상)

마지막으로 7세부터 노화가 시작되는 시니어 반려견 강아지 종합영양제인 프롬더셀 시니어 에이징을 살펴보자.

사실 강아지 영양제를 반드시 먹어야만 하는 연령대가 바로 7세 이상의 노견들일 것이다. 7세 이후로 모든 대사나 활동량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노견들을 위해 가장 중요한 건 어떻게 하면 질환의 위험으로부터 '예방'을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된다.

그래서 시니어 에이징은 인지기능 개선을 위한 포스파티딜세린, 그리고 안구건강을 위한 마리골드추출물부터 관절건강을 위한 글루코사민, 피부건강을 위한 오메가3, 떨어지는 소화기능을 보조해줄 수 있는 복합효소제, 항산화를 도와주는 코엔자임Q10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하게 담아냈다.

사랑스러운 반려견을 위해서라면 좋다는 것, 좋다는 강아지 영양제, 다 챙겨주고 싶은 그 마음 에디터도 이해못하는 바가 아니다.

하지만 항상 조심해야하는 것이 바로 '과유불급'이다.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은 수 십여가지, 수 백여가지가 될 수도 있지만 이걸 모두 하나하나 따로따로 급여한다는 건 사실상 말이 안된다.

또 필요하다고 해서 무턱대고 모두 급여했다간 아이의 '간'이 그 모든 걸 버티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필요한 성분들 중에서도 반드시 섭취해야하는 것들로만 딱 한 알로 챙겨주는 것이 아이들에게도, 반려인들에게도 가장 좋은데
그걸 가능하게 만든 것이 바로 프롬더셀 생애주기별 강아지 종합영양제다.


게다가 프롬더셀 생애주기별 강아지 종합영양제 라인은 입이 작은 소형견이나 치아가 약한 노견들도 힘들지 않게 먹을 수 있고, 급여하는 반려인들도 쉽게 급여할 수 있도록 트릿을 반으로 쪼개서 먹일 수 있어 편리함까지 더했다.

또 개인적으로 에디터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디테일은 바로 프롬더셀 강아지 종합영양제의 포장에 있다.

포장 뭐 그거 별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위생'의 첫 번째가 바로 포장이다.

산소나 습도에 노출되는 순간, 빠르게 부패하는 영양제를 그냥 통 안에 함께 보관하면서 열었다, 닫았다 하면 일단 아이에게 먹일 수 있는 '유통기한' 자체가 짧아진다.

또 세균번식의 위험도 무시할 수 없다. 그런데 프롬더셀 강아지 영양제는 한 알, 한 알 모두 위생적으로 개별 밀봉포장해서 이런 위험요소들을 원천 차단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마지막으로 강아지 영양제의 가장 중요한 요소, 바로 기호성이다.
아무리 완벽하고 좋은 강아지 종합 영양제라 하더라도 아이의 입맛에 맞지 않아 먹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프롬더셀은 기호성마저 갓벽한 제품이다.

에디터네집 두 비숑 형제 중 먹보대장인 밤비는 사실 어떤 제품이던 까다롭지 않게 먹는 편인데, 동생인 지구는 기본적으로 입이 짧고 까다롭다.
그래서 어지간한 사료나 간식은 잘 먹지 않는 편인데 프롬더셀 생애주기별 영양제는 신기할 정도로 잘 먹었다.


이 정도면 어떤 강아지던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는 높은 기호성을 가졌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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